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이란-아랍권 관계 (문단 편집)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은 해체되었고 오스만 술탄이 겸임하던 '''[[칼리파]] 직위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시리아]]와 [[레바논]] 일대는 [[시리아-레바논]]이란 프랑스령이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고 사우드 왕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초가 되었다. [[리비아]]는 이탈리아령 리비아가 되면서 이집트는 이집트 왕국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지역들이 독립국이 되었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되자 이스라엘 주변의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하고 [[중동전쟁]]을 치렀다. [[수에즈 운하]]는 영국의 관할하고 있었지만[* 원래 이집트와 프랑스가 돈을 들여서 건설했는데 나중에 영국이 주식을 전부 사들이면서 사실상 영국 소유나 다름없게 되었다.], [[미국]]과 [[소련]]이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에 압력을 주면서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의 관할이 되었다.[* 이집트 정계를 반영파 청년 장교들이 장악하면서 그 수장이었던 가말 압델 나세르 당시 이집트 대통령이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선언했고 이에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이 손잡고 이집트를 공격해 이집트가 크게 손해를 봤지만 상술했다시피 미국과 소련에서 압력이 들어오고 이집트의 나세르도 세계에 호소하면서 전쟁은 영프이가 이겼지만 정치적으로는 이집트가 승리한 구도가 되었다.] 이란은 1920년대에 [[카자르 왕조]]가 몰락하고 [[팔레비 왕조]]가 들어섰다. 팔레비 왕조는 근대화 정책을 실시하기도 했지만, 독재정치를 실시했기 때문에 팔레비 왕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979년에 이란이 [[이란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몰락하고 이슬람 공화정이 들어서자 주변 아랍 국가들은 이란을 견제했다. 특히, 사우디는 1970년대에 메카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의한 테러가 일어나자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했다. [[오일 쇼크]] 이후 산유국들이 경제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이슬람권에는 걸프 아랍 왕정 국가들이 후원하는 와하브파 그리고 이슬람주의가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기로 이슬람권은 급격하게 우경화되었다. 터키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투르크어권의 하나피파-세속주의자들은 입지가 대폭 약화되었음은 물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